'일말' 권기선, 이훈과 과한 운동 후 몸살

배정미 인턴기자 / 입력 : 2013.04.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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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일말의 순정' 방송 캡쳐>


권기선이 이훈 때문에 과한 운동으로 몸살이 왔다.

선미엄마(권기선 분)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 연출 권재영 강봉규 서주완)에서 하정우(이훈 분)와 함께 운동을 시작했지만 과한 운동으로 고생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엄마는 정우에게 "나 요즘 콜레스테롤 때문에 맛있는 거 못 먹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정우는 "어머니 그럼 저랑 같이 운동하실까요?"라고 함께 운동을 제안했다. 그러자 선미엄마는 "어머, 그럼 나랑 같이 이제 운동하는 거야"라며 흔쾌히 받아 들였다.

하지만 사실 정우와 함께 운동을 하기로 한 선미엄마의 속마음은 김선미(전미선 분)과 정우를 이어주려는 것이었다.


다음날 정우는 선미엄마에게 과도한 운동을 시켰고, 선미엄마는 몸살과 근육통으로 정우를 피해다니게 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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