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말' 오광석, 지우에 허물없는 이원근에 '질투'

김예진 인턴기자 / 입력 : 2013.04.22 20:50 / 조회 : 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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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캡쳐=KBS '일말의 순정'>


'일말의 순정' 오광석이 이원근에게 질투를 느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말의 순정'(극본 최수영 연출 권재영 강봉규 서주완)에서는 정순정(지우 분)에게 허물없이 구는 최준영(이원근 분)을 못마땅해 하는 오필독(오광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필독은 정순정의 방에서 잠을 청하는 최준영에게 "처가네 집도 있고, 진우네 집도 있는데 왜 여기서 시간을 보내냐"며 비아냥거리자, 최준영은 "그거야 여기가 제일 편하니까"라고 답하며 베개를 다리사이에 끼워 넣었다.

그러자 오필독은 최준영이 갖고 있던 베개를 뺏어들었다. 이어 "얼굴대고 자는 건데 좀 그렇다"라고 말하며 못 마땅해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정우(이훈 분)가 정우성(김태훈 분)이 김선미(전미선 분)를 좋아한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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