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이요원 세 번째 남편 연정훈 본격 등장..기대↑

이정호 기자 / 입력 : 2016.04.14 09:05 / 조회 :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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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화네트웍스, 드라마하우스


드라마 '욱씨남정기' 연정훈과 이요원이 만났다.


15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크리에이터 글라인, 연출 이형민, 극본 주현, 제작 삼화네트웍스·드라마하우스)에서는 연정훈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극중 연정훈은 이요원의 세 번째 남편이자 금융전문가 이지상으로 분한다. 부드러운 미소 속 날선 칼을 숨기고 있는 미스터리한 인물로 지난 8회 방송 말미 등장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4일 공개된 사진 속 연정훈은 오르골을 의미심장하게 바라보는 있고 택배로 이와 같은 오르골을 보면서 깜짝 놀라는 이요원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감정을 알 수 없는 묘한 눈빛으로 마주 선 두 사람의 모습은 두 사람 사이에 과연 무슨 사연이 있는지, 송재희 이정진 다른 두 남편과 사뭇 다른 분위기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앞서 연정훈은 '꼰대 갑질'에 맞서 고군분투중인 '러블리 코스메틱'에 접근한 상태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더욱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한편 '욱씨남정기'는 꼴갑(甲) 저격 사이다 드라마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의 리얼 공감 100% 생활밀착형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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