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이창훈, 16살 연하 아내에 "지금도 보면 두근거려"

김현록 기자 / 입력 : 2016.10.05 11:28 / 조회 :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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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창훈 부부의 스킨십 장면이 전파를 탄다.

5일 오후 방송되는 '아빠본색'에서 이창훈 부부는 커플요가에 도전했다. "둘째를 가지려면 일단 부부가 먼저 스킨십을 해야 한다"는 친구 부부의 조언을 듣고 서먹한 부부 사이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기로 한 것.

이창훈 부부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전문가를 찾았으나 커플 요가의 수위(?)가 생각보다 높아 스킨십이 쉽지 않았다. 결혼 9년차인 이창훈 부부는 시종일관 서로 진땀을 흘리고 민망한 웃음을 짓는 등 당황해 했다고.

이창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6살 연하인 아내와 관련해 "아내와의 스킨십이 쑥스럽다"며 "아직도 아내와 가까이 붙으면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아빠본색'은 아빠가 된 아재들이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 밖에서는 그 누구보다 당당하지만 자식들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아빠의 진면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콘셉트로 김구라, 배우 이창훈, 가수 김흥국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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