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씨네21 |
배우 강동원과 신은수가 나이를 잊은 케미를 선보였다.
28일 씨네21 커버스토리를 통해 '가려진 시간'(감독 엄태화) 강동원과 신은수의 화보가 공개 됐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가려진 시간'은 실종된 13살 소년이 며칠 후 어른이 되어 돌아왔다는 판타지적 설정과 그가 경험한 멈춰진 시간에 대한 흥미로움으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 된 화보 속 두 사람은, 깊은 눈빛과 풍부한 감성으로 눈길을 끈다. 35살의 강동원과 14살의 신은수는 21살 나이차가 무색한 케미와 가을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힌편 '가려진 시간'은 오는 11월 1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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