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순' 박보영·박형식, 첫방 시청 독려.."시청률 3%↑ 프리허그"

임주현 기자 / 입력 : 2017.02.24 16:04 / 조회 : 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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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배우 박보영, 박형식, 지수가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첫 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측은 24일 첫 방송을 앞두고 박보영, 박형식, 지수의 본방사수 독려 인증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했다.

'힘쎈여자 도봉순'은 선천적으로 어마무시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 분)이 게임업체 CEO 안민혁(박형식 분)과 정의감에 불타는 신참 형사 인국두(지수 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힘겨루기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 박형식, 지수는 나란히 앉아 '힘쎈여자 도봉순' 시청을 독려하고 있다. 박보영은 방송 시간을 가리키는 숫자 풍선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형식과 지수는 그런 그녀의 옆에서 '힘센여자 도봉순'의 로고를 들고 본방사수를 독려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프리허그&귀갓길 지킴이' 시청률 공약을 예고했다. 세 사람은 첫 방송 시청률이 3%를 넘으면 프리허그 이벤트를 벌이는 것은 물론 추첨을 통해 시청자 5명을 뽑아 귀갓길 지킴이가 되어주겠다고 선언한 상황. 과연 '힘쎈여자 도봉순'이 시청률 3%를 돌파해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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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박보영은 "기쁘고 설렌다. 단순히 힘만 센 여자가 아닌, 정의로운 곳에 힘을 사용하는 사랑스러운 도봉순을 통해 대리만족과 시원한 사이다를 느낄 수 있을 거다. 오늘 밤 11시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식은 "오늘 밤 11시! 첫 방송하는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게임회사 CEO 안민혁으로 다시 한 번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밝고 통통 튀는 드라마니까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려요. 우리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만나요"라고 밝혔다.

지수는 "벌써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니, 국두라는 캐릭터를 만나 여러분께 보여드리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면서도 굉장히 떨립니다. 좋은 배우분들, 스태프분들과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만큼 여러분에게 사랑받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정말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본방 사수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은 24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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