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가 체질' 안재홍 "핸드폰 보는 건 절대 안돼"[별별TV]

최현주 기자 / 입력 : 2019.09.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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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안재홍과 천우희가 연인 지켜야 할 수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3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연출 이병헌, 김혜영, 극본 이병헌, 김영영) 8회에서는 손범수(안재홍 분)과 임진주(천우희 분)가 드라마 대본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진주와 손범수는 드라마 대본을 함께 보다가 남자친구의 핸드폰을 본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손범수는 "어떻게 남자친구가 잘 때 몰래 핸드폰을 볼 수 있냐"면서 "이건 흔한 일이 아니고 흔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진주는 "내가 확인한 게 아니라 대본인데 왜 이렇게 화를 내냐"고 대답했다.


그러나 손범수는 "상대방의 부정을 먼저 확인하는 게 이득인지 모르겠다"며 "그럼 신뢰를 깨는 일은 안 아깝냐"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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