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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미디어브릿지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방송인 양정원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대중과의 더욱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플랫폼 미디어브릿지는 10일 "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방송인 양정원과 유튜브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미디어브릿지는 피트니스 유튜브 채널 160만 피지컬갤러리와 인스타 인플루언서 바베바니(babebani), 비고라이브 스타인 스카이나나와 예찌니 등과 함께 콘텐츠를 생산, 유통하고 있고 e-스포츠 구단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미디어브릿지 스퀘어도 함께 운영 중이다.
미디어브릿지는 "이번 양정원 유튜브 계약 체결을 통해 더욱 개선된 환경과 넓은 인프라 구축으로 더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양순이(양정원) 및 바베바니 채널을 2020년 안에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투버 및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양정원은 현재 치의과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메디컬 필라테스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필라테스 학원을 운영하며 방송을 통해 팬들고 소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