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子 2명 "1억씩 보증 사기 피해" 각서 공개

정주리 子 2명 "1억씩 보증 사기 당함" 각서 공개[스타IN★]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03.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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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정주리가 아들의 성장 근황을 전했다.

정주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도윤이 첫니가 빠진날♡ 근데 아빠 사무실 바닥에서 이를 잃어버렸다 한다. 바닥이 저래서 끝내 못찾았다 한다"라며 사진을 다수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정주리의 8세 첫째 아들 도윤 군이 정주리 남편의 사무실에 떨어진 자신의 이를 찾는 모습. 그러나 사무실 바닥은 얼룩무늬가 많아 이를 찾기 어려워 보였다.

정주리는 이어 "지난번에는 도윤이가 아빠회사 누나한테 1억 원을 당했는데 오늘은 도원이도 1억 원 당했네. 그와중에 도윤이 보증도 섰구나. #신종사기 #대놓고당함 #ㄷㄱ반대로썼는데안봐주남 #돈니첫니찾고싶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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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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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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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선 도윤 군과 6세 둘째 아들 도원 군이 정주리 남편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자신의 잃어버린 이를 찾아주면 1억 원을 주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쓴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 아들 셋을 낳았다. 현재 그는 넷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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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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