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차 타서 죄송해요"..방탄소년단 뷔, 아미·취재진에 사과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2.06.28 15:48 / 조회 : 2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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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방탄소년단 뷔가 자신을 기다린 아미와 취재진에게 사과했다.

뷔는 28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기자님들, 아미들 바로 차로 쓱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죠? 선물 가져 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했던 뷔는 28일 김포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뷔는 오전 8시 55분 경 입국할 예정이었으나 비행기 연착으로 12시 20분이 넘어서야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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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현장에는 뷔의 귀국 모습을 담기 위해 취재진과 아미가 기다리고 있었다. 함께 참석했던 박보검, 리사가 짧은 시간이지만 팬들에게 인사를 건냈지만 뷔는 입국장을 빠져나와 별다른 인사 없이 차량에 탑승해 자리를 떴다.

평소 남 다른 팬서비스로 명성이 자자했던 뷔의 이례적인 모습에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뷔는 차량에 올라 곧바로 아미와 기자들에게 사과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별과 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제이홉의 솔로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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