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대한항공과 함께 이집트 특별 전세기 여행 상품 선보여

전시윤 기자 / 입력 : 2022.09.20 11:32
  • 글자크기조절
image
카이로 기자지구의 피라미드 및 스핑크스
롯데관광개발은 고대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로 10일간 떠나는 특별 전세기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모두 5차례(2023년 1월6일, 13일, 20일, 27일, 2월3일)에 걸쳐 대한항공을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카이로공항으로 10일 일정으로 출발하며, 금액은 1인 629만원(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부터다.


이집트 전세기 패키지는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2,000석(18회 출발) 완판 신화를 기록했던 히트상품으로 본격적인 리오프닝 분위기와 함께 2년여 만에 재출시하게 됐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카이로 공항 도착 후 아스완, 아부심벨, 에드푸, 코옴보, 룩소르, 후루가다 등 이집트를 대표하는 7개 관광 도시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여유로운 일정으로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기존 경유 노선(약 16시간) 대비 4시간 짧은 직항 및 이집트 내 현지 항공 2회 이용 등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최소화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 단독 특전으로 전 일정 5성급 월드체인 숙박을 기본으로 홍해 연안의 휴양도시 후루가다 특급리조트에서의 2박, 피라미드 전경의 특급호텔에서 누리는 럭셔리 특식 제공, 사막 선셋, 룩소르 마차투어, 나일강 펠루카 탑승 등의 코스를 포함시켰다.


오는 10월 14일까지 예약 후 2일 이내 예약금 입금 고객 대상으로 1인 40만원 할인 혜택 및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1박 숙박권(출발일별 선착순 30명, 2인 조식 포함)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