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솔로' 엑소 시우민 "책임감 8배..솔로 앨범 낸 멤버들 존경"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09.26 14:55 / 조회 :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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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첫 솔로 앨범을 내는 것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시우민은 26일 엑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앨범 'Brand New'(브랜드 뉴)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시우민은 "솔로 앨범을 낸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책임감이 컸다"며 "어쨌든 엑소 8명의 몫을 혼자 다 해야 하니까 책임감의 무게가 8배가 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시우민은 또한 "'내가 멤버들 없이 혼자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했다"며 "앞서 솔로 앨범을 낸 멤버들을 찾아 봤는데 '정말 대단하다', '아무나 하는 게 아니구나' 느꼈다. 정말 존경스러웠다. 그로 인해 더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나중에 엑소로 활동하게 되면 팀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더 좋은 방향으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1990~2000년대 초반의 음악 감성을 시우민 스타일로 표현한 음악들이 담겼다.

타이틀 곡 'Brand New'는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올드스쿨 바이브의 댄스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가사로 위트 있게 풀어냈다. 뮤직비디오는 '선물'을 테마로 촬영한 밝고 신나는 무드의 영상으로 매력을 더했다.

더불어 그룹 NCT의 마크가 피처링 및 랩메이킹에 참여한 뉴잭스윙 장르의 'How We Do'(하우 위 두), 강렬한 업템포 댄스 곡 'Feedback'(피드백), 레트로 감성 발라드 '민들레 (Love Letter)', 따뜻한 응원을 담은 'Serenity'(세레니티)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한편 시우민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유튜브 및 틱톡 엑소 채널을 통해 생방송 'XIUMIN 'Brand New' Countdown Live'(시우민 '브랜드 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하며, 신곡 소개와 작업 비하인드, 앨범 언박싱, 활동 스포일러 등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Brand New' 음원은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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