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얼업' 장규리 "프로미스나인→배우 전향, 부담감 없었다면 거짓말"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09.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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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장규리가 배우로 전향 후 '치얼업'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27일 SBS 새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자리에는 한태섭 PD를 비롯해 배우 한지현, 배인혁, 김현진, 장규리, 양동근이 참석했다.


장규리는 2017년 걸 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했다. 이후 팀 활동 외에도 연기에 도전했던 그는 지난 8월 배우로서 전향해 새 출발을 알렸다.

이와 관련해 장규리는 "제가 배우로 전향을 하고 처음 보여드리는 작품이라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장규리는 "제가 아이돌 활동할 당시 절 응원해주시던 분들이 이번 작품을 촬영하는 내내 여전히 절 응원해주시더라"며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그분들에게 보답하려고 더 열심히 임했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덧붙였다.

'치얼업'은 찬란한 역사를 뒤로 하고 망해가는 대학 응원단에 모인 청춘들의 뜨겁고 서늘한 캠퍼스 미스터리 로코다. 오는 10월 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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