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이미지 타격 있나..깔끔한 선긋기에 후폭풍 최소화[★FOCUS]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09.30 12:54 / 조회 : 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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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기상청 사람들'의 배우 박민영이 종영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제공=후크엔터테인먼트 2022.04.08
배우 박민영이 연상의 재력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현재는 이별한 상태"라는 입장을 밝혔다. 깔끔하게 선을 그으며 후폭풍을 최소화하는 모양새다.

앞서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한 가상화폐 거래소의 '숨은 대주주'인 4살 연상의 강 씨와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 씨는 과거 A 금융사를 상대로 사모사채 총 422억 원을 발행해 현재까지 A 금융사에 미회수 채권으로 120억 원 가량을 남겨둔 것이 알려졌다. 강 씨의 초기 자본 230억 원의 출처가 이에 따라 생길 수 있었다는 것. 그는 2013~2014년 사기 사건에 연루됐으며 사기 및 사문서위조 등으로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이에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이 불거진 지 하루 만인 29일 입장문을 내고 "사실관계 확인 등에 시간이 필요해 다소 입장 표명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 박민영은 현재 열애설 상대방과 이별했다"고 밝혔다. 이어 강모씨에게서 고가의 차량 등 금전적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결코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또한 박민영의 친언니가 강 씨가 사실상 소유했다는 의혹을 받는 코스피 상장사 인 바이오젠의 사외이사로 등록돼 있다는 보도에 있어서도 "박민영의 (친)언니인 박모씨도 인 바이오젠에 사외이사 사임 의사를 전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렇듯 박민영은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상대방과 열애 사실을 부인하지는 않으면서도 재빠른 정리로 수습에 나섰다. 애초에 박민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열애설 상대방의 문제가 불거졌고, 박민영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현재는 헤어졌다"는 깔끔한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최선의 선택과 대응이 열애설의 후폭풍을 최소화한 것.

또한 박민영은 현재 자신이 주연을 맡은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가 방송 중인 상황. 전날 방송된 '월수금화목토'는 3.6%(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박민영은 극의 중심에서 '로코 퀸'의 면모를 입증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박민영 측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을 잘 마치는 것이 최우선 과제이기에 방송에 지장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배우 본인은 물론 가족 및 자신과 관계한 모든 이들의 행동에 더욱 신중히 처리하고 앞으로도 성실히 배우로서 공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임하겠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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