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임주환, 이하나 철벽에도 ♥고백.."사랑했어"[★밤TView]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10.01 21:17 / 조회 :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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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처
'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임주환이 이하나에 마음을 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이상준(임주환 분)이 스토커에게 위협당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서 그의 사인회에 방문한 스토커는 전기충격기를 들이밀며 이상준을 위협해 긴장감을 높였다. 이때 등장한 김태주(이하나 분)는 이상준을 데리고 계단으로 무사히 도망쳤다. 하지만 김태주는 한적한 곳에 도착하자마자 이상준에 분노를 쏟아냈다. 김태주는 아직도 '이상준 여친'을 검색하면 모자이크된 자신이 나온다며 "그런 책 왜 내냐"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나 이상준은 자신에겐 아름다운 추억이었다며 과거 바다로 여행을 떠났던 순간을 떠올렸다. 이상준은 당시 기자들이 들이닥쳐 밀애가 기사화된 후 가족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김행복(송승환 분)을 찾아갔지만, 김행복 역시 그를 만류하기는 마찬가지였다. 김행복은 이상준의 눈물을 보고도 "너네가 인연이라면 더 좋은 때에 다시 만나게 될 거다"며 그를 타일렀다.

이상준은 당시를 회상하며 "네 생각 많이 했다.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으나 김태주는 "난 두들겨 패고 싶었다"고 화내며 뺨까지 내리쳤다. 이상준은 그럼에도 끝까지 김태주의 뒷모습에 "결혼했냐"고 물어 설렘을 더했다. 이상준은 김태주가 두고 간 핸드폰을 통해 김건우(이유진 분)를 만났고, 그를 통해 김태주에 토요일 밤 열시에 가게에서 만나자는 음성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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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처
이상준은 과거 톱스타였던 시절과 달리 업계 퇴물로 취급받는 상태였다. 그러나 할머니 양갑분(김용림 분)부터 엄마 장세란(장미희 분), 동생 이상민(문예원 분)은 여전히 이상준을 등에 업고 떵떵거리며 살고 있었다. 이상준 역시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후배가 "내가 한물 간 사람이랑 화보를 같이 찍어야겠냐"며 불평하는 말에 속상한 마음을 애써 숨겼다.

이상준은 김태주를 만나고 싶은 마음에 가득차 그녀를 기다렸고, 김태주는 "열두시까지 기다리면 만나줄만 하지 않냐"는 김건우의 말에 열두시가 다 되어서야 그를 찾아갔다. 이상준은 마냥 해맑은 미소로 "그냥 얘기하고 싶었다"고 연락한 이유를 전했다. 이상준은 김태주와 얘기했을 때만큼 편하게 대화한 적이 없었다며 마음을 털어놨다.

하지만 김태주는 이상준이 이것저것 질문을 퍼부으며 애정 어린 눈길로 자신을 바라볼수록 점차 표정을 굳혔다. 김태주는 자신은 공개적으로 '파혼녀'가 됐다며 "너 같은 거랑 사랑에 빠진 내 잘못"이라고 한탄했고, "너 때문에 내 인생의 한 부분이 썩었다"며 더이상 연락하고 싶지 않다는 뜻을 단호히 전했다. 그러나 이상준은 끝까지 "나는 너 사랑했었다"며 최선을 다해 보상하겠다고 매달려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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