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
김완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김완선은 독특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허리라인이 부각된 상의를 입은 김완선은 치골까지 드러내며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그는 54세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는 보디 라인과 과감한 노출로 팬들의 환호를 끌어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정말 대단하다", "예쁘고 섹시하기까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완선은 오는 25일 발라드 신곡 '사과꽃'을 발매하며 컴백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