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
남궁민과 결혼식을 앞둔 진아름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아름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런 말 없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진아름은 한밤중, 마스크를 쓰고 외출하는 모습. 오는 7일 남궁민과의 결혼식을 앞둔 그녀가 무슨 일로 외출하는 것인지, 남궁민과 만나는 것인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진아름은 남궁민과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SNS에 셀카를 공개, 결혼을 기다리는 예비 신부의 행복한 모습을 전하며 팬들에게 선물 같은 셀카로 응원 받고 있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진아름과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7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처음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 공개 열애를 하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