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 김소은♥ 양대혁, '부잣집' 김지안에 마음 뺐겼나?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10.03 12:03 / 조회 : 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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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배우 양대혁이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회사 대표의 딸인 김지안과의 미묘한 기류가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에서 조남수(양대혁 분)는 회사 대표의 딸인 신지혜(김지안 분)와의 화기애애한 식사 자리로 미묘한 감정 변화를 자아냈다.

앞서 조남수는 공항에서 회사 대표의 딸 신지혜를 픽업하며, 두 사람은 의미심장한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카페에서 남수와 지혜가 다시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만남 당시 남수는 지혜에게 연구소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안내를 해주었고, 지혜는 남수에게 감사함의 표시로 고급 일식당에서 저녁 식사 대접을 제안했다.

고급 일식당에 처음 방문한 남수는 "비빔국수도 나오나요?"라고 지혜에게 질문했고, 솔직한 남수의 모습에 지혜는 당황하면서도 미소 짓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혜는 "직원들이 대표님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요?"라며 회사 내에서 아빠의 이미지에 대해 궁금해했고, 머뭇거리던 남수는 "은둔형이다. 엄격하다. 보헤미안 기질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더불어 지혜는 앞으로도 회사에서 아빠인 대표에 도는 소문이 있으면 이야기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남수는 곤란하다는 거절 의사를 밝혔지만 계속되는 지혜의 부탁에 "그러면 꼭 아셨으면 좋겠다는 것만 보고드리겠습니다"라고 전하며, 화기애애한 식사 자리를 이어갔다.

반면, 남수는 현재 연인 소림(김소은 분)에게는 뜨뜻미지근한 모습을 보였다. 식사 중 걸려 온 소림의 전화를 피하기도 하고, 지혜를 의식한 채 미용실에서 머리 스타일을 바꾸는 등 소림에게 소홀한 모습들로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처럼 양대혁은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가난하지만 올곧은 대기업 회사원 '조남수'로 분해, 매 장면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특히 식사 자리에서 가난한 자신과 부잣집 딸 '신지혜'와의 대조적인 모습을 열연, 미묘한 감정 변화를 안정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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