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에서는 회복" 구혜선, 다시 선 레드카펫서 뽐낸 여신 미모[27th BIFF]
부산국제영화제=김나연 기자 / 입력 : 2022.10.06 07:00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린 가운데 구혜선이 레드카펫에 섰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 선 구혜선은 심플한 듯 화려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착용하고 배우 안서현과 함께 등장했다. 그는 이전과 다를 바 없는 늘씬한 몸매와 빨간 립스틱으로 매혹적인 미모를 완성했다.
앞서 구혜선은 지난 9월 30일 춘사 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이자 시상자로 참석해 페도라 모자와 미니 스커트, 재킷을 차려입고 포토월에 등장했고,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구혜선은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쪘다.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가겠다. 5일~6일에 만나요"라고 적은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감독 자격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으며 부산국제영화제의 스핀오프 페스티벌인 '커뮤니티비프(Community BIFF)'를 통해 자신이 연출한 작품들과 관련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혜선은 개막식 다음 날인 10월 6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대영점에서 진행되는 '구혜선 감독 단편선'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감독 데뷔작인 '유쾌한 도우미'를 비롯, '당신', '기억의 조각들', '미스터리 핑크', '다크옐로우'등 5편의 단편 영화가 상영되며, 상영 후에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그 여운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야구] '아! 류현진 또 100승 실패' 한화 4연패, KT 2연승 성공 '벤자민 8이닝 11K 1실점' [수원 현장리뷰] 23분전
- [방송] 이소연, 오창석에 선 그었다 "♥서하준과 행복해지고 파"[★밤TView][피도 눈물도 없이] 29분전
- [KPOP] 효녀들의 각자도생.."민희진, 뉴진스 이용 NO" 시위→아일릿 "하이브 감사"[종합] 35분전
- [방송] 오창석, 정찬에 서하준 정체 폭로 "이소연 시험해보고 파"[피도 눈물도 없이] 1시간전
- [야구] '마침내' 최정 '라이온킹' 넘었다! 통산 468호포 '쾅', 11년 만에 KBO 홈런 역사 바뀌었다 [부산 현장] 1시간전
베스트클릭
- 1 '완성형 아이돌'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부문 8주 연속 1위
- 2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3월 월드송 1위..9회째 우승 '세계 최강'
- 3 '삼진→삼진→연장 결승타 폭발' 최형우가 끝냈다! KIA, 키움에 5-2 승... '또 홈런' 김도영 리그 공동 2위 [고척 현장리뷰]
- 4 유영재 "더러운 프레임"vs선우은숙 측 "성추행 인정"
- 5 시청률 대박인데..김수현X김지원 '눈물의여왕' 인터뷰 NO..왜? [★NEWSing]
- 6 '191㎞ 대포 쾅' 오타니는 괴물이다, 구단 역사도 갈아치웠다... 다저스는 4-1 역전승 [LAD 리뷰]
- 7 "결코 삼진 안 당할 것 같아" 이정후 '이 기록' ML 1위 등극, '1557억 가치' 스탯에 나타난다
- 8 '좋은 선배' 코스프레→'협박·폭행에 범법 강요' 추악한 민낯... 오재원은 두산 팬에 잊고 싶은 악몽이 됐다
- 9 '우승 가자!' 아스널 환희→첼시 대굴욕, 런던 라이벌인데 5-0 대승... 하베르츠, 친정팀에 멀티골 비수
- 10 "김도영은 우리랑 다르다" 376홈런 최형우도 감탄한 재능 "말도 안 되게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