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김용만X김성주X정형돈, 극한 야외 예능에 '멘붕'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10.07 10:4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MBC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이 리얼한 섬 생활에 '멘붕'을 겪는다.

오는 10일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안정환은 패키지여행을 통해 친해진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을 선수촌도에 초대한다. 세 사람은 배에 오른 순간부터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린다. 망망대해에 배가 멈추는가 하면, 거센 바닷바람에 눈조차 제대로 뜨지 못하는 것. 이에 김성주는 "이런 프로그램이 제일 싫다"며 앓는 소리를 낸다. 김용만 또한 "이게 리얼이구나"라며 날 것 그대로인 섬 스케일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들을 기다리고 있던 '촌장' 안정환은 "벌써부터 투덜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아니나 다를까 세 사람은 안정환을 보자마자 불만을 쏟아내고, 안정환은 이들에게 자연의 맛을 보여주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한다는 후문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