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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이해준 한양대 무용예술학과 교수를 새 이사장으로 선임했음을 공표했다.
이해준 교수는 매년 modafe(국제 현대 무용제)를 통해 무용의 새로운 트랜드를 모색하고 능력있는 신진 안무가를 발굴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업계에서는 인정받는 안무가이자 교수이며 디렉터로 평가받고 있다.
이해준 신임 이사장 내정자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 절차를 거쳐 취임하게 되며,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 재단법인인 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무용예술인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2007년 1월 설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