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주식 생각에 한숨 "재산 90% 정도 들어가"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1.2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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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딩고 프리스타일
래퍼 그리가 주식 경험담을 털어놨다.

26일 유튜브 채널 '딩고 프리스타일'에는 '구라 못치는 래퍼, 그리의 하루 '나는 래퍼다' 그리(Feat. 용용, 래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그리의 솔직한 일상이 담겼다. 특히 그의 집을 화면에 담는 도중 담배가 발견되기도 했다.

이에 그리는 "중학생들도 보지 않냐. 중고딩, 초딩도 보던데"라며 미성년자 시청자를 배려해 담배를 치웠다. 반면 음주에는 관대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내가 요즘 와인에 빠져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리의 집에는 주식 책도 포착됐다. 이에 그리는 " 주식을 많이 한다. 내 재산의 90% 정도는 주식에 들어가 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김구라)가 들어가라고 해서 들어간 게 많다. 아빠 탓하는 건 아니"라고 말하다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한편 그리는 김구라의 아들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활동을 해오다 2016년 가수로 데뷔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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