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신인상→대상 싹쓸이..데뷔 1주년 앞둔 올해의 '대세'[종합]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2.11.27 17:33 / 조회 :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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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2022'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11.26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명불허전 2022년 대세임을 입증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는 'MMA2022 Presented by 카카오뱅크'(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됐다.

이날 아이브는 '올해의 신인상'을 시작으로 'TOP10', '베스트 그룹 여자'와 '올해의 베스트송'이란 대상까지 수상했다. 신인상과 대상을 함께 수상하는 건 쉽지 않은 일. 'MMA2022'에서도 유례없는 일이었기에, 아이브는 더욱 주목됐다. 안유진은 '올해의 베스트송'을 수상한 후, 눈물로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우리가 정말 많은 상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신인상과 올해의 노래상을 같이 받을 수 있다는 게 너무 큰 영광이다. 올해의 노래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탄생하기 전까지 많은 분이 고생해줬다. 모든 스타쉽 식구분들 감사드린다. 무엇보다 우리 다이브 너무 고맙다. 내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 이 상은 우리 멤버 여섯명이 있었기에 받을 수 있던 상이다. 멤버 한 명 모두가 소중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아이브 앞으로 아이팅할테니 많이 사랑해주길 바란다"라고 얘기했다.

또 장원영은 "올 한해 2022년은 매 순간 바쁘게 살았다. 벌써 눈 떠보니 2022가 끝나간다. 2022는 모든 분들에게 소중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 이 상에 걸맞는 가수가 되겠다. 상의 무게를 아는 아이브가 되겠다.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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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2022.06.18 /사진=김창현 기자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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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아이브 2022.06.18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아이브는 올해 데뷔곡 '일레븐'(ELEVEN), '러브 다이브' 그리고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를 모두 흥행시키며 급부상했다. '일레븐'은 다채로운 6명의 신비로운 매력을 극대화시킨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이 환상적인 색깔로 물들어 가는 모습을 표현한 팝 댄스 곡. 당시 장원영과 안유진이 아이브로 재데뷔해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곡의 흥행도 따라왔다.

'러브 다이브'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으로 하나의 컬러로 정의할 수 없는 아이브의 다채로운 매력을 음악이라는 장르에 담고 당당한 자존감을 과시하듯 주체성이라는 통일된 메시지를 외친다. 특히 해당 곡에서 "숨 참고 러브 다이브"란 후렴구가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등장하며 대세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했다.

최근 발매곡인 '애프터 라이크'는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테니 이제 마음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달라'는 구체적인 사랑법을 노래한 곡으로, 청량한 바이브와도 잘 어울리는 노래다. 멤버 가을의 "두 번, 세 번 피곤하게 자꾸 질문하지마 / 내 장점이 뭔지 알아 솔직한 거야"란 구절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이 뿐만 아니라 안유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 지구오락실'에 합류, '맑은 눈의 광인'이란 별명을 얻으며 새로운 예능 캐릭터로 등장했다. 장원영은 음악방송 MC로 나서는 등 멤버들이 전방위로 활약했다. 이처럼 데뷔 이후 빠르게 대상을 수상한 아이브가 앞으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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