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슨' 신용재, 가창력 폭발→주호 '신용재' 맞춰 꽃받침까지 [★밤TView]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11.28 00:43 / 조회 :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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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 방송 화면 캡처
'더 리슨' 가수 신용재가 주호의 '신용재'에 맞춰 꽃받침 포즈를 취했다.

27일 방송된 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에서는 '성대 미남'들의 마지막 버스킹이 그려졌다.

먼저 신용재, 김원주, 손동운, 주호는 '디스코팡팡 타면서 노래부르기' 벌칙을 수행했다. 네 사람은 거칠게 흔들리는 디스코팡팡 위에서도 더 리슨의 신곡 'My First Love'를 완벽 소화해 탄성을 자아냈다. 허각은 가창력에 감탄하면서도 신용재가 디스코팡팡 위에서도 특유의 손모양을 만들었다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한별은 이에 "우리 노래방 한 번 가야 하는 거 아니냐"며 "노래방 차트 1위 가수가 1위 노래를 불렀을 때 몇 점 나오는지도 궁금하다"고 주호를 언급해 기대감을 모았다. 이에 멤버들은 함께 노래방으로 향했다. 주호의 '내가 아니라도'는 압도적인 격차를 보이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었다. 주호는 이후 "내 노래 처음 불러본다"며 가창력을 뽐내 탄성을 자아냈다. 점수는 89.87이었다.

허각은 이에 "노래방에서 보통 자기 노래를 많이 부르냐"고 물었고, 임한별은 "저는 많이 한다. 알아보라고. 일부러 문 조금 열어놓고"라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희재는 "저는 가수 되고 노래방 가본 적이 한 번도 없다. 제 이름이 적혀 있는 걸 처음 봤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신용재와 김원주는 지인들이 원하면 부른다 말해 무대에 불려나왔다.

두 사람은 포맨 시절 '안녕 나야'를 선곡했는데, 노래 시작과 동시에 자막 뒤로 23세 신용재의 얼굴이 등장해 폭소를 유발했다. 동생들은 "저게 누구냐", "저 하얀 안경 있으면 가져와라"며 폭소를 터뜨렸으나, 신용재는 프로답게 끝까지 감정을 유지하며 무대를 마쳐 탄성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이후 화음과 코러스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사랑비'로 노래방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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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더 리슨: 우리가 사랑한 목소리' 방송 화면 캡처
마지막 버스킹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에서 이뤄졌다. 임한별과 김희재, 허각의 '가을 안부'로 시작된 버스킹은 환호 속에 이어졌고, 주호는 화제의 '신용재'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신용재는 임한별이 자신의 이름으로 노래가 나왔을 때 어땠냐 묻자 "부담스럽기도 하면서 솔직한 마음으로 좋기도 하고. 그런 복잡한 기분이 들었던 노래였다"고 웃으며 답했다.

임한별은 이에 가사에서 '신용재'가 나올 때마다 꽃받침을 해달라고 부탁해 환호를 자아냈다. 신용재는 부끄러워하면서도 꽃받침 포즈를 소화해 귀여움을 더했다. 신용재는 무대 후 "사실 이 노래가 저도 솔직히 집에서 불러보기도 했고, 굉장히 힘든 노래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고음을 소화할 수 있는 게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찬사를 보냈다.

성대미남들은 신곡 'My First Love'를 함께 부르며 마지막 무대를 마쳤다. 버스킹은 허각의 '언제나'로 마무리됐다. 허각은 이어 "제 인생에 있어서 노래하는 프로그램과 이런 순간들이 또 올 수 있을까 싶은 순간들이었다"고, 신용재는 "새로운 친구들이 생겼다는 게 가장 기뻤다. 같이 노래할 수 있는 친구들이"라고 마지막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희재는 "새로 도전한 것들이 많아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고, 손동운은 "정말 좋은 경험을 쌓은 것 같다. 새로운 학교다"고, 임한별 "좋은 분들을 너무 많이 만났고, 나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준 선생님 같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각은 프로그램이 끝나는 것은 아쉽지만 "우리들의 노래 인생과 인연은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해 감동을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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