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희 |
아나운서 출신 최희가 D라인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29일 직접 담은 자신의 D라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희는 배가 볼록 나온 모습이다. 최희는 "배가 쑥쑥 아직..19주 이제 절반 왔는걸요...?"라고 밝혔다.
앞서 최희는 "복이는 뱃속에 아가가 있다고 하면서 남자 아가라고 했었거든요. 아기들이 동생 성별을 더 잘 맞춘다고 하던데, 진짜로 또복이는 남자아이가 맞았어요! 저도 남매인데, 남매맘이 되네요. 딸 아이랑은 또 다른 아들이겠죠? 기대됩니다. 눈물 글썽인 두돌인생 감동의 (?) 생일파티+젠더리빌 풀 영상 업로드했어요. 근데 진짜 왜 운거니….?"라고 밝히며 둘째 아이가 아들임을 알렸다.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와 결혼, 2020년 11월 첫 딸을 낳았다. 최희는 "내년이면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라며 둘째 임신 사실도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