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2' 김예진, 子 소아암 투병.."나도 따라갈까 고민"[별별TV]

이상은 기자 / 입력 : 2022.11.29 23:09 / 조회 :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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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딩엄빠2' 방송 화면


'고딩엄빠2' 김예진이 소아암 투병 중인 아들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2'(이하 '고등엄빠2')에서는 부사관을 꿈꾸는 '고딩엄마' 김예진이 출연했다.

이날 재연 드라마 속 고3이었던 김예진은 친구 집에서 우연히 만난 '남사친'과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한 사연이 담겼다. 이후 두 사람은 임신 결혼한 뒤, 시댁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남편은 육아를 등한시했고, 갈등이 깊어졌다. 김예진은 스트레스로 정신과 치료까지 받았고, 시어머니에게 이혼 통보를 한 사연을 전했다.

이후 스튜디오에 등장한 김예진에게 박미선은 근황을 물었다. 김예진은 "작년 2월에 시댁에서 나왔고, 작년 11월에 협의 이혼을 마쳐서 리안이(아들)와 함께 지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인철 변호사는 "아이에 대한 친권 양육권은 가져오셨냐"라고 예리하게 질문했다. 김예진은 "이혼 당시 변호사의 제안에 의해 단독 친권을 가져왔다"라고 말했고, 이인철 변호사는 "아주 잘 했다"라며 칭찬했다.

이후 공개된 김예진과 리안이 하우스에는 머리를 리안이의 모습이 비쳐졌다. 제작진은 김예진에게 "리안이 머리카락이 없는 이유가 뭐냐"라고 질문했다.

김예진은 "리안이는 현재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리안이가 한쪽 동공만 반짝였다. 병원에 가보니 대학병원에 가보라고 했다"라며 "종양 크기가 너무 크고 위치가 안 좋아서 전이가 뇌나 척추, 다른 뼈로 됐으면 사망률이 높아지고 생과 사를 오가게 될 것이라 했다. 저 작고 어린 나이의 아기가 생을 마감하게 되면 '저도 따라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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