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포스터 |
류준열이 마동석의 펀치를 견뎠다. 영화 '올빼미'가 1위를 지켰다.
1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지난 11월 30일 13만 7668명의 관객을 모았다. 개봉 8일째 1위를 지키며 누적관객수 112만 7320명을 돌파했다.
이날 개봉한 마동석 정경호 주연의 '압꾸정'은 9만 6037명이 봤다.
마동석의 코미디 영화 '압꾸정' 개봉에도 '올빼미'는 입소문을 타며 1위를 지켰다. 지난 11월 30일 누적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한 '올빼미'의 흥행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흥미진진해진다.
3위는 '원피스 : 필름 레드'로 3만 4866명이 봤다.
'엔시티 드림 더 무비 : 인 어 드림', '탄생'이 뒤를 이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