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 |
걸그룹 아이브 안유진이 데뷔 1주년을 축하했다.
안유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아이브의 1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를 시작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바로 어제 마마에서 신인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그리고 대상까지 받게 되었어요. 작년 오늘의 저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인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안유진은 "지난 한 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행복했습니다! 12월의 시작이기도 한 오늘 남은 연말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날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라고 안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유진이 아찔한 몸매를 드러낸 미니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안유진 인스타그램 |
한편 안유진이 속한 걸그룹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싱글 1집 앨범 'ELEVEN'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최근에는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72위, 빌보드 글로벌 차트 100위에 랭크됐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