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불륜 진술서' 의혹ing→'인생네컷' 해맑은 얼짱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12.02 10:07 / 조회 : 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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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이 책으로 가득한 작업실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일 "새로운 작업실! 공사를 마치고. 이제 기말고사 공부 시작해요. 모두 파이팅. 방학이면 그림 작업을 할 예정이여요"라며 자신의 작업실 내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책이 빼곡히 쌓인 구혜선의 작업실 풍경이 보인다. 그의 작업실은 브라운 소파, 커다란 화분 등으로 따뜻하고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여기에 그가 키우는 반려묘, 그림 등이 있어 구혜선의 취향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구혜선은 추가로 최근 촬영한 '인생 네 컷' 중 머리를 묶으며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는 자신의 사진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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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한편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재학 중이다. 그는 전남편인 배우 안재현의 외도를 목격했다는 지인A씨의 과거 진술서가 거짓이란 의혹에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리우를 통해 "지금도 2020년 4월 8일자로 작성된 진술서 원본을 소지하고 있다. 위 진술서는 해당 명의인의 진술을 토대로 당시 작성된 것이 맞다"고 재주장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지난 2016년 결혼했으며 2020년 최종 합의 이혼했다. 이 과정에서 구혜선이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하며 지인 A씨가 목격한 진술서를 작성했다. 해당 진술서는 '여배우 진술서'라고 불렸으며 문서가 유출돼 큰 파장을 일으켰다. 앞서 유튜버 이진호는 진술서의 서명, 날인 등 형식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위조 의혹을 제기했고 구혜선은 이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검찰은 3개월 여간의 조사 끝 혐의 없음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구혜선 측은 무혐의 처분에 항고해 재수사 요청할 계획이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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