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TORY 방송화면 |
지난 1일 방송된 tvN STORY '고독한 훈련사'에서는 강형욱이 도시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날 강형욱은 "도시 사람들은 바빠서 대부분 반려견에게 '기다려'를 많이 가르친다. 그런데 자기는 반려견을 기다려 본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사진=tvN STORY |
또 "저녁 동안 일어나기를 기다리지만, 일어나면 또 '기다려'라고 한다. 도시 개들은 누가 자기를 기다려 주는 걸 누려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