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
박명수는 2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오프닝에서 "오늘이야말로 진정한 불금 예상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과 포르투칼 경기가 밤 12시에 있는 거 다알고 계시죠?"라면서 "도파민 폭발하는 응원 열기, 한파도 잊게 하는 박수갈채로 불타는 금요일 되길 바라면서 '박명수의 라디오쇼' 생방송으로 출발합니다"라고 포르투칼을 상대할 대한민국 대표님 응원을 부탁했다.
그는 "자, 대한민국 대표팀 잘 했습니다. 지금까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는 그런 모습 기대해 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이어 선곡된 '승리의 함성'을 소개했다.
한편, 2일 밤 12시(한국시간. 3일 0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대한민국 대 포르투칼 경기가 펼쳐진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