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재은 인스타그램 |
이재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줄 거야. 내 남은 모든 사랑을.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재은이 출산한 늦둥이 딸 태리가 앙증맞은 자태로 담겨 있다. 태리는 눈이 부신 듯 인상을 쓰거나 입을 모으고 있어 랜선 이모, 삼촌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올해 43세인 이재은은 지난 4월 재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달 22일 첫 딸을 품에 안았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