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산다라박 "母, 이찬원 열혈 팬..콘서트도 갔다"

김옥주 인턴기자 / 입력 : 2022.12.0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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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가수 산다라박이 이찬원을 칭찬했다.

2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스페셜 MC로 산다라박이 출연했다.


이날 스폐셜 MC 산다라박은 붐과 함께 '붐다라'라고 외치며 등장했다. 붐과 산다라박은 "다라 다라 붐다라"라고 노래를 불렀고, 이어 이찬원이 "이태백이 붐다라" 라며 센스있게 맞받아쳤다.

이어 MC 이찬원은 "자랑거리가 있다. 산다라박 어머니의 '원픽'이 저다"라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이에 산다라박은 "어머니가 우리 찬원이라고 부른다. 콘서트에도 갔다"라며 이찬원의 열혈 팬임을 증명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어머니로부터 "'우리 찬원이가 노래도 잘하고 요리도 잘하고' 하는 말을 귀가 아프게 들었다"고 이찬원을 칭찬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어머니가 부끄럽다고 하시더라. 근데 막상 만나자 적극적으로 팔짱을 끼며 사진을 찍으려고 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찬원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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