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1' 시즌 처음 프로듀서+관객 함께하는 '팀 음원 미션'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12.02 22:56 / 조회 :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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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미더머니 11' 방송화면
'쇼미더머니11' 미션이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11'에서는 MC 김진표가 기존 방식과 달라진 '팀 음원 미션'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진표는 무대 위에서 "오늘은 파이널로 가는 다섯 번째 관문인 '팀 음원 미션'이 있는 날입니다. 이번 시즌의 '팀 음원 미션'은 팀 프로듀서가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라며 달라진 점을 알렸다. 박재범은 "원래는 '음원 미션'이었다. 그런데 '팀'이 붙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진표는 "처음으로 관객 여러분과 함께한다"며 달라진 미션에 대해 설명했다. 김진표는 "단 20명의 래퍼만 오르게 되는데 무대 후 각 팀당 1명이 탈락한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규정은 "관전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호흡을 하면서 느끼는 게 많은 것 같다"고 말했다. 저스디스는 "과정도 다 같이 결과에 반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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