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시티 선수 “등 도움 기록한 호날두 뭐하니 너?”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12.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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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벤투호가 선제 실점에도 동점을 만들며, 포르투갈전 역전을 노리고 있다. 노쇼로 밉상이 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한국의 동점골을 도왔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3일 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3차전을 치르는 전반전 현재 1-1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전반 6분 호르타에게 먼저 실점하면서 끌려 다녔지만, 27분 동점에 성공했다. 이강인의 코너킥이 호날두 등에 맞고 흘렀고, 김영권이 이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이를 영국 공영방송 ‘BBC’를 통해 중계한 전 맨체스터 시티 선수 대니 밀스는 호날두의 등 어시스트에 실소했다.

그는 “호날두가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모르겠다. 그것은 실수다”라고 지적하며 비웃었다.


한국은 이 기세를 이어 역전과 함께 16강행을 노리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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