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준엽 인스타그램 |
구준엽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중화권 가짜 뉴스로 퍼진 서희원 관련 루머에 입을 열었다.
그는 가짜 뉴스를 생성한 이들이 서희원과 동일 인물이라고 주장하는 한 여성의 사진을 게재하고 "어떻게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이라고 계속 우길 수 있느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stopfakenews #liars #거짓말쟁이들"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개그맨 박준형은 "형님. 너무 걱정하지 마라. 진실은 스스로 드러나게 되어 있다. 늘 응원한다"고 댓글을 남겼다.
강원래의 아내 김송은 "어머어머 눈이 삐었나"라며 구준엽의 분노에 공감했다.
한편 서희원은 전 남편이 이혼 당시 합의했던 생활비를 지난 3월부터 지급하지 않았다며 법원에 강제집행을 신청했다.
이에 서희원 전 시어머니가 서희원 가족에 대한 마약 투약설 등을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