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르세라핌, 임영웅·(여자)아이들 꺾고 1위‥카라→레드벨벳 컴백[종합]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2.12.03 16:47 / 조회 : 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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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그룹 르세라핌이 12월 첫째주 1위에 올랐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이 (여자)아이들의 '누드'(Nxde), 임영웅의 '런던 보이'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정상에 오른 르세라핌의 '안티프래자일'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거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한편 '쇼! 음악중심'에는 카라, 레드벨벳, ITZY, 피원하모니, 정동원, 앨리스, 베리베리, TO1, 드리핀, 아이칠린, 트렌드지, 템페스트, 클라씨, 첫사랑, 위앤유가 출연했다.

카라는 '웬 아이 무브'(WHEN I MOVE)로 컴백했다. '웬 아이 무브'는 밀레니얼 스타일의 편곡이 매력적인 댄스 곡으로, 강렬한 리듬에 카라의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높은 중독성을 선사한다. 멤버 강지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니콜이 한국어 노랫말을 썼다.

'벌스데이'(Birthday)로 돌아온 레드벨벳은 감각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벌스데이'는 조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Rhapsody in Blue)를 샘플링, 리드미컬한 드럼과 시원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랩 리듬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퍼포먼스 역시 키치하고 발랄한 곡 분위기에 어울리게 레드벨벳의 자유분방하고 힙한 에너지를 담았다.

ITZY도 컴백했다. 이들은 스타일리시한 비트가 귀를 사로잡는 신곡 '체셔'(Cheshire)를 통해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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