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레알-리버풀-도르트문트 핵심 총집합 도대체 이건 무슨 스쿼드야?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2.12.04 11:14 / 조회 : 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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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월드컵 16강에서 뛰는 선수들도 초호화 군단이 꾸려졌다.


축구 통계 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는 4일 “믿을 수 없는 팀”이라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에서 활약할 선수들 중 포지션 별로 몸값이 가장 높은 자원으로 스쿼드를 꾸렸다.

그야말로 초호화 군단이다. 공격 라인은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 주니어, 호드리구와 파리 생제르망의 킬리안 음바페가 구성했다.

측면은 맨체스터 시티 필 포든, 아스널 부카요 사카가 위치했다. 중원 역시 막강하다. 바르셀로나 페드리, 도르트문트 주드 벨링엄이 구축했다.

수비는 바이에른 뮌헨 마타이스 데 리흐트, 맨체스터 시티 후벵 디아스, 파리 생제르망의 마르퀴뇨스가 이뤘다. 골키퍼는 리버풀의 알리송이다.


스쿼드의 총 가치는 10억 유로(1조 3723억)다. 가장 높은 몸값은 자랑하는 선수는 1억 6,000만 유로(약 2195억)의 음바페다.

음바페는 세계 축구의 현재와 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끌고 있어 이적 시장을 뒤흔들 선수다.

▲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최고 몸값 스쿼드

비니시우스 주니어(레알 마드리드/브라질),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프랑스), 호드리구(레알 마드리드/브라질); 필 포든(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페드리(바르셀로나/스페인),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잉글랜드), 부카요 사카(아스널/잉글랜드); 마타이스 데 리흐트(바이에른 뮌헨/네덜란드),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포르투갈), 마르퀴뇨스(파리 생제르망/브라질); 알리송(리버풀/브라질)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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