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제이홉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
진, 제이홉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
4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는 "우리 형 내꺼. 진 형 생일 축하. 아미 질투 유발. 석진에게 아미사랑 월척"이란 글이 게재됐다.
사진 속엔 제이홉이 진을 끌어안고 포즈를 취한다. 멤버들 간의 돈독한 우정과 애정이 돋보여 이목을 끈다. 이를 본 팬들 역시 "사이가 좋아 보인다", "둘이 정말 친한가보다", "생일 축하해요" 등 축하를 전했다.
한편 진은 오는 13일 경기도 연천 소재 모 사단으로 입소한다. 그는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은 후 자대로 배치받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