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세윤, 1등 상품=울릉도행? "미친 거 아니냐" 분노 [별별TV]

이시호 기자 / 입력 : 2022.12.04 19:1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개그맨 문세윤이 1등 상품으로 울릉도에 가게 됐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동계 하나 빼기 투어'가 그려졌다.


문세윤은 이날 실내 취침 게임에서 1등을 차지해 80만원 상당 스위트룸 숙박권을 얻어냈다. 문세윤은 이어 멤버 한 명을 더 데려갈 수 있다는 말에 딘딘을 선택했다. 문세윤은 "언젠가 한 번은 빚을 갚겠다 하지 않았냐"며 의기양양해했으나 딘딘은 "싫다"며 연신 불안해했다.

딘딘의 짐작대로 두 사람이 머물 스위트룸은 평범하지 않았다. 문세윤은 울릉도행 크루즈를 바라보며 "이게 뭐냐. 나 1등 했는데 왜 울릉도를 가냐"며 분노했고, 딘딘은 "(문세윤이) 내일 아침 10시에 김장 도울 수 있다며. 부산 장모님 댁 갈 수 있다며"라 울컥했다. 문세윤은 결국 슬레이트와 동시에 "미친 거 아니냐"고 제작진에 달려들어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기자 프로필
이시호 | star@mtstarnews.com

안녕하세요. 이시호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