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윤섭 KT 위즈 수비코치, 11일 백년가약 맺는다

김우종 기자 / 입력 : 2022.12.0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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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섭-전두일 커플 웨딩 촬영 사진. /사진=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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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윤섭-전두일 커플 웨딩 촬영 사진. /사진=KT 위즈 제공
한윤섭(37) KT 위즈 퓨처스팀 수비 코치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KT 위즈는 "한윤섭 퓨처스 수비 코치가 오는 11일 오후 4시 40분 서울 여의도 소재 더 파티움 그랜드 컨벤션 홀에서 전두일(29)양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한윤섭 코치와 전두일 양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결혼식 후 일본으로 신혼 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용인에 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한윤섭 코치는 "예비 신부가 성격이 밝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옆에 있으면 배울 점이 정말 많은 사람이다"며 "앞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행복하게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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