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 박군, 이스라엘 근접 격투기 크라브마가 홍보대사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12.05 14:59 / 조회 : 754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토탈셋
가수 박군이 사단법인 대한크라브마가협회 홍보대사가 됐다.

소속사 토탈셋은 5일 "박군이 지난 1일 사단법인 대한크라브마가협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며 "실제 크라브마가 유단자이기도 한 박군은 크라브마가를 대중에게 더욱 알리고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크라브마가는 이스라엘에서 시작된 현대 호신술 겸 근접 격투기로, 실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몸을 지키기 위한 실전 기술을 담은 무술이다. 지난 2012년 협회 설립 후 특전사, 해병대, 육해공 헌병특임대 등이 훈련했으며, 대중적으로는 영화 '아저씨'의 원빈, '오늘부터 운동뚱'의 김민경이 시도한 무술로 이름을 알렸다.

데뷔 전 특전사로 복무했던 박군은 크라브마가 유단자로 알려져 있다. 구본근 협회장과는 특전사 선후배 출신이자 밀리터리 예능 '강철부대'에서 마스터와 출연자로 만난 인연이 있다.

한편 박군은 지난 3일 신곡 '아침밥상'을 발매하고 가수 활동을 재개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