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성유리, 리콜녀의 독특한 첫 만남에 깜짝 "무서운데?"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12.05 21:35 / 조회 : 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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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화면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성유리가 리콜녀의 첫 만남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 리콜녀가 X와 독특한 첫 만남을 공개했다.

리콜녀는 "서울 서초동에 사는 26살 윤이나 입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MC 양세형은 "두 분은 어떻게 만났냐"고 물었다. 리콜녀는 "고등학교 동창이라 식사를 하고 술을 마시게 됐는데 다들 너무 취해서 흩어졌다. 근데 저는 너무 취해서 집에 어떻게 가야 될지 모르고 길거리에서 앉아 울고 있었는데 저기 멀리서 어떤 한 남성분이 다가오시더니 지하철 같이 타고 집까지 바래다줬다"라고 전했다.

MC 성유리는 "아 이거 무서운데?"라며 놀랐다. 양세형은 "거절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물었다. 리콜녀는 "평소 같으면 그랬을 텐데"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아 느낌이 있었구나"라며 이해했다. 이에 MC 장영란은 "되게 특이하게 만났다"라며 신기해했다. 성유리는 "이런 만남도 있구나"라며 놀랐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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