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은 영원" 방탄소년단 뷔의 'Veautiful days'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2.12.06 07:05 / 조회 : 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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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화보 프로젝트 '스페셜 8 포토-폴리오' 티저 영상을 공개, 팬심을 설레게 했다.

뷔는 12월 5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Me, Myself, and V 'Veautiful Days' Teaser' 영상을 공개했다.

뷔의 이름과 'Veautiful days'으로 시작된 흑백 필터 영상은 거친 노이즈 효과를 줘 마치 한 편의 옛날 필름 영상을 보는 듯 고전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촬영은 승마클럽을 배경으로 진행됐는데 쌍안경, 화이트 라이딩 부츠 등이 로맨틱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패션 오브제로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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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필터속의 뷔는 고전적인 미남의 아우라가 빛났으며 민낯에 안경을 쓴 모습은 지적인 무드가, 결과물을 보면서 모니터링을 집중하면서 보는 장면에서는 예민하면서도 섬세한 모습이 돋보였다.

영상에서 뷔는 진지한 표정으로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안경을 쓰고 살짝 헝클어진 머리, 편안한 티셔츠 차림을 한 뷔가 무엇인가를 보면서 고민에 잠긴 듯한 모습이 스쳐지나가자 꽃과 티폿이 놓인 테이블에서 찻잔을 젓는 뷔의 아름다운 손가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웨이브의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는 촬영 현장에서 뷔는 재킷을 입고 클래식 느낌을 더해주는 체크무늬의 스카프를 타이처럼 연출한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댄디하고 귀족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블랙 수트를 입고 계단을 성큼성큼 올라가는 전체 샷에서는 뷔의 큰 키와 뛰어난 피지컬이 눈길을 끌었다. 앤티크한 쌍안경에 손을 올리고 있는 장면에서는 승마를 즐기는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쌍안경을 만지고 있는 장면에서는 얼굴 표정이 안보여도 손가락의 움직임으로도 여유로운 한 때가 느껴지는 디테일한 연출은 감탄을 불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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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뷔의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클래식은 다시 또 클래식으로 돌아오게 돼 있다고 생각한다"는 말과 함께 유럽풍의 건물 앞에서 침대에 누워 있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뷔는 공개되는 사진마다 반항미, 청순, 퇴폐미, 와일드, 섹시미 등 색다르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변신, 의도한 모든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거뒀으며 찬사를 받아왔다.

영리한 화보천재의 다음 선택이 이 모든 것을 거쳐 시대를 초월하며 지속적인 가치를 지니는 클래식인 것에 '역시 뷔'라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팬들은 "클래식은 영원하다는 말이 생각 나" "승마복 입은 태형이 로맨스 판타지 그 자체잖아" "영국 시대극 영화에 나오는 남자배우 같아서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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