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44kg 빼고 전남친들 '예뻐졌네?' 연락 왔다" 쿨하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2.12.06 07:41 / 조회 : 62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최준희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성공 이후 전 남자친구들로부터 받았던 연락을 언급했다.


최준희는 6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준희는 한 팬으로부터 "만남의 자리를 만들 생각은 없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준희는 "내년에 저 48kg 찍고 날 따뜻해지면 한번 봅시다"라며 "진짜 제가 팬미팅은 아니고 정모를 주최해볼거임"이라고 답했다.

image
/사진=최준희



특히 최준희는 TMI로 "남친이 들으면 경악하겠지만 살 44kg 빼고 전 남친들이 이뻐졌네? 라고 연락왔던 사람으로서 소신발언 하자면 최고의 성형과 복수는 다이어트임요. 그 사람 좋아하는 만큼 살빼자"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