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다이어트 성공 이후 전 남자친구들로부터 받았던 연락을 언급했다.
최준희는 6일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준희는 한 팬으로부터 "만남의 자리를 만들 생각은 없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준희는 "내년에 저 48kg 찍고 날 따뜻해지면 한번 봅시다"라며 "진짜 제가 팬미팅은 아니고 정모를 주최해볼거임"이라고 답했다.
/사진=최준희 |
특히 최준희는 TMI로 "남친이 들으면 경악하겠지만 살 44kg 빼고 전 남친들이 이뻐졌네? 라고 연락왔던 사람으로서 소신발언 하자면 최고의 성형과 복수는 다이어트임요. 그 사람 좋아하는 만큼 살빼자"라고 답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