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시리즈 '털사 킹' 12월 파라마운트플러스 공개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2.12.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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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레전드 액션 스타 실베스타 스탤론의 귀환을 알린 '털사 킹'이 파라마운트플러스에서 12월 공개된다.

6일 파라마운트플러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털사 킹'은 조직을 위해 25년동안 감옥 생활을 하다 복귀한 '드와이트 맨프레디(실베스터 스텔론)'가 조직의 환영을 받기는커녕 메인스트림 뉴욕에서 이름도 낯선 '털사'로 밀려나면서 벌어지는 갱스터 시리즈다.


'털사 킹'은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옐로우 스톤'과 그 프리퀄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파라마운트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1883'을 제작한 테일러 쉐리던과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제작진이 합심해 탄생한 갱스터 스릴러로 미국에서는 HBO 시리즈 '하우스 오브 드래곤' 기록을 깨며 올해 최고의 최초 공개 시청률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며 시즌 2 제작을 확정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내비치는 '드와이트'의 등장으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기대했던 환대와는 달리 낯선 도시 털사로 떠밀리듯 오게 된 '드와이트'의 모습은 흥미를 더하는 가운데, 그가 몸 담았던 조직과는 전혀 다른 평화로운 분위기의 털사 또한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털사에 빠르게 적응해가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계관을 구축하기 시작하는 '드와이트'의 모습은 유쾌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드와이트'와의 운명적 만남으로 각종 사건사고에 휘말리기 시작한 주변 인물들 간의 스릴 넘치는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한편, 실베스터 스탤론의 화려한 액션 시퀀스와 스펙터클한 스케일은 역대급 눈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털사 킹'은 12월 티빙 '파라마운트+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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