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STORY |
지난 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드라마 '전원일기'에 출연했던 이창환, 신명철, 이상미가 게스트로 나섰다.
이날 김용건은 숙소에서 최불암과 전화통화를 했다. 이창환을 바꿔달라던 최불암은 "참 오랜간만이다"이라며 "얼굴 좀 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불암은 이상미와도 통화를 나눴다. 이상미가 "선생님 너무 보고 싶다"고 말하자 최불암은 "나도 보고 싶다. 옛날부터 내가 좋아했는데. 순애보적이고"이라고 이야기했다.
다시 김용건과 이야기를 하게 된 최불암은 "분위기가 좋아야 한다. (프로그램) 잘 만들어서 성공해야 돼"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