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X김호중, 태국서 컨디션 난조..심상치 않는 목 상태 [복덩이들고]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2.12.06 08:56 / 조회 : 8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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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복덩이들고'
가수 송가인과 김호중이 태국 공연 전 컨디션 난조를 겪는다.


6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 측에 따르면 오는 7일 방송에서는 '복덩이 남매' 송가인과 김호중, 그리고 '일일 매니저' 허경환의 '글로벌 복 배달' 임무를 완수하기 위한 태국 방콕에서의 본격적인 여정이 펼쳐진다.

이 가운데 복 배달의 하이라이트 '태국 교민 노래자랑 대축제'가 열리기 전, 송가인과 김호중은 목 상태가 심상치 않아 위기에 몰리게 된다.

최근 녹화에서 송가인과 김호중은 좋지 않은 목 상태에도 선곡과 연습에 몰두하며 공연 준비에 힘을 쏟았고, 허경환은 긴장한 송가인, 김호중의 컨디션을 알뜰살뜰 챙기며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허경환은 공연을 무사히 마치길 바라며 태국 유명 관광지 '왓 포'에 방문하기도 했다. 또한 송가인과 김호중은 세심한 가이드에 이어 공연 MC까지 본 허경환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7일 오후 10시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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