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태국 단독 콘서트 대성황..뜨거운 열기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2.12.06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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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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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보이 그룹 NCT 127(태일 쟈니 태용 유타 도영 재현 윈윈 마크 해찬 정우)가 태국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BANGKOK - THE LINK'(네오 시티 : 방콕 - 더 링크)가 지난 3~5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펼쳐졌다.


이날 NCT 127는 개성 있는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 고퀄리티 공연을 선보이며 3일간 총 3만 5천 관객을 열광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약 3년 6개월 만에 열린 NCT 127의 태국 단독 콘서트인 만큼, 티켓 오픈과 동시에 3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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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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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M엔터테인먼트
'영웅'으로 화려한 포문을 연 NCT 127은 이번 공연에서 'Sticker', 'Favorite', 'Regular', 'Cherry Bomb' 등 히트곡 무대, '내일의 나에게', 'Back 2 U', '백야' 등 감성적인 발라드 무대, 각기 다른 개성이 담긴 솔로 및 유닛곡까지 총 33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더불어 NCT 127이 지난 9월 발표한 정규 4집 타이틀 곡 '질주'와 수록곡 'Faster' 무대도 선사했다. 'Dreams Come True', '다시 만나는 날' 등 앙코르 무대도 펼쳤다.

또한 NCT 127은 '디짜이티 다이 쩌깐 익'(만나서 반가워요), '시즈니 타이 티능'(시즈니 최고), '미-쾀-쑥'(행복하다) 등 미리 준비한 태국어로 친근하게 소통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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