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박지현, 카타르까지 가서 '붉은 악마' 변신..대학생인 줄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2.12.06 10:35 / 조회 :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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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현


배우 박지현이 붉은 악마로 변신했다.

박지현은 6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대 브라질 16강전을 직관한 근황을 전했다.

박지현은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붉은 악마'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빨간 옷을 입은 그는 머리에 뿔을 달고 태극기를 등에 멘 채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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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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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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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현


박지현은 최근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그룹 안주인 자리를 차지한 모현민 역으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모현민은 주인공 진도준(송중기 분)에 묘한 끌림을 느끼는 인물로 등장했다.

그는 '재벌집 막내아들' 속 우아한 자태와는 또 다른 친근한 모습으로 또 한 번 주목 받았다.

한편 이날 한국 대표팀은 브라질에 1대 4로 패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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